스스로의 한계를 규정하지 마세요.

 

 

 

발성적인 관점에서 작성을 해 봅니다.

 

본인의 톤이 낮다, 쌩목이다,

 

바리톤이다,테너다,알토다, 고음이 안 된다, 저음이 안 된다,

 

목소리가 안 예쁘다 등.

 

그런 고민들은 하지마시고,

 

꾸준하게 연습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위에 말한 것들은 소리를 개발하는 데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한계까지 도전을 해 보세요.

 

한계가 오면 또 깨면 되고,

 

막히면 또 깨면 되고.

 

그런 재미로 연습하는 거 아닐까요?

 

 

올바르게,깊게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다면

 

남자는 3옥타브 후반까지

 

혹은 더 선천적인 조건이 좋은 분들은

 

4옥타브 도 이상까지 개발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좀 더 높겠죠?

 

 

고음만 높게 난다고 해서 좋은 소리가 아닙니다.

 

얼마나 탄탄하고, 듣기 좋고, 노래에 잘 써 먹을 수 있나..

 

얼마나 잘 통일된 ,일관성있게 사용하느냐 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계(프레임)를 규정짓지 마시라는 겁니다.

 

사람의 발전가능성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의지가 강하고, 꾸준히 한다면 어느 수준까지는 다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목표하시는 것들 열심히 하셔서 이루시길 바라고,

 

안 되면 될 때까지 해 보세요.

 

그러면 그 순간 안 되는 부분들이 해결되고 또 다른 과제가 생길 것입니다.

 

게임 미션깨듯이 자꾸 깨 가시면 되겠습니다.

 

어렵고 , 스트레스 받겠지만.

 

그런 과정을 쭉 거치다 보면

 

 

단순히 소리만 발전한 것이 아닌,

 

성숙한,강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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