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연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발성이란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것.아닐까요? 일기형식으로 한번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열나게 후두내리기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 후두내린 상태에서 그 풍부한 저음과 그 공명감, 그 처음 느껴보는 접촉률을 잊을 수가 없었다. 어김없이 레슨을 받고, 접촉률이 강하게 되어 목이 갈린 소리가 나면 오늘도 열심히 했구나 보람을 느꼈다. 후두내리기를 열라게 하고, 강하게 접촉되는 성대를 훈련하기 위해 열심히 하였다. 중성까지 잡고나니, (많이 부족하지만) 2옥타브 솔,솔샵,라까지는 올라갔다. 성악을 하듯 굵은 일정한 톤으로 올라갔다. 당연히 고음도 날 줄 알고 그대로 올렸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삑싸리가 무지하게 났다. 그냥 무조건 삑사리가 났다. 후두를 더 내리고 목을 더 열었다. 무자게 삑사리가 났다. 이건 아니다. 해서 가성에서 접근해서 붙여봤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