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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보이스/면접 클래스

승무원준비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지도하고 있는 여러 승무원준비생들.


다들 참 바쁘게,열심히 살고 있더라구요.




유형별로 나누어 보면.



1. 일과 준비를 병행하는 준비생들.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일도 다니면서, 승무원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스트레스도 많고, 굉장히 바쁘죠.




2. 알바와 준비를 병행하는 준비생들.


대부분의 승무원준비생들이 이 유형에 속할 것입니다.


승무원을 준비할 게 너무도 많죠.


외국어공부,면접스터디,수영,몸매관리를 위해 운동,

보이스연습을 위한 보이스연습,레슨,스터디 등


하루하루를 쪼개서 정말 바쁘게 살고 있죠.


공채가 뜰 때마다 바쁘게 지원을 해야 하고,


회사다니면서 매번 면접보러 뺄 수도 없기에,


많은 준비생들이 직장이 아닌,


알바와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승무원준비생들의 구체적인 일과를 한 번 볼까요.






평일 


아침 7시 기상


7시 반~ 9시 반 운동


10시 토익학원 


1시 중국어학원


4시 면접 및 보이스연습 스터디



7시 알바


12시 퇴근





주말


아침 7시 기상


8시 ~ 10시 수영


10시 풀타임 알바



저녁 11시


일과 마무리 후 집에 옮.





사람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이런 루틴으로 진행이 되죠.



승무원 준비만 몇 년씩 하죠.


그런데도 안 되는 거 보면


참 화가 나죠.




누구는 운이 좋아서 몇 개월정도 준비했는데 붙고,


누구는 나보다 스펙도 한참 떨어지는데, 합격하고.


누구는 몇 년째 준비를 해도 자꾸 떨어지고.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떨어져서 멘탈이 나가서,


몇 개월동안 아무것도 안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목표인,


되고 싶은 승무원이 해도해도 안 된다면


정말 이해도 안 되고,화가 날 수 밖에 없죠.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자꾸 원인을 찾으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과 자신감도 떨어지고,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승무원 시험이 승무원고시 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많은 응시자들과 경쟁을 하죠.


이러한 경쟁률 속에서 합격을 하는 게


하늘에 별 따기일 정도로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1자리 수 밖에 안되는


합격률 속에서.


합격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운이 많이 작용을 합니다.





옆에서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꾸준하게 응원하고,다독이고,공감해주는 일이


제가 해야할 가장 큰 역할인 것 같습니다.


힘든 길을 가고 있지만,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시면


빛을 보리라고 생각합니다.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청주,대전에서


믹스보이스,두성 레슨

목소리성형 (보이스트레이닝)

발성교정

아나운싱

승무원트레이닝 (승무원과외)

스피치트레이닝


레슨하고 있습니다.


카톡 문의 : imlouiskoo 톡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