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보이스_클래스>10대후반_학생

 

약 2달가량 배우고 있는,

하고 싶은 게 많고, 오전타임에 오는 학생입니다.

연극부도 활동하고 있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싶어 하는.ㅎㅎ

발성습관, 특징.

목소리나 말소리에 아픈 부분은 없습니다.

톤은 얇고, 살짝 중,고음이 잘 되는 타입인데,

말할 때는 낮게 깔아서 말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고.

자신감이 있게 말을 안 합니다. 아마 입시스트레스인듯... 

또 입을 작게 벌려, 오물거리며 소리내는 습관이 있고,

2옥타브 도,레 정도부터는 소리가 안 붙고, 다 가성으로 빠지는 타입입니다.

근력강화 및 기초훈련, 리딩 위주로 계속하고 수업하고 있는데,

연습을 안 하거나, 가끔 격주로 오면서

 소리나 감각을 잘 까 먹고,기능이 떨어져 오는. ㅜ

그러다보니 진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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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중,고음 라인 만드는 수업 일부입니다.

허밍-허밍응용 + 단계별 접촉강화 연습입니다.

가성 - 얇은 진성(음역대로 보면 반가성)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피지컬이 약해서 내전이나 지구력이 약합니다.

라인을 만들고 피지컬훈련도 더 하고,

 점점 중량을 무겁게 해서, 저음부터 강한 소리를 내야합니다.

만약 이 학생이 성격도 자신감이 넘치고,

소리를 내는데 대담하고,쫄지 않는다면

진도는 더 빠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목소리는 성격이 반영되어 표출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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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번 잔소리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너 목소리 나쁘지 않으니까,

자신감있게 목소리내고, 매사에 힘 있게 하라고.'

소리가 좋아지면서, 성격도 어느정도 바뀌게 됩니다.

쫄지 말고, 대담,강해야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음,초고음에서는 강력하게 질러줘야 할 때가 많습니다.

꾸준히 연습을 하다보면 마초기질에,신경질적으로 바뀔 수도 있으니,

이건 본인이 잘 컨트롤을..ㅎㅎㅎ

성격이 여리거나, 약한 분들, 내성적인 분들도 환영합니다.

배운 발성을 실생활에도 습관화하는 게 중요하므로,

그런 부분들도 많이 개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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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작고, 소리가 명확하지 않은 분들은

스피치학원이나 발음,스피치 연습을 할 게 아니라,

우선적으로 발성 먼저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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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전에서

믹스보이스 ,두성 레슨

목소리성형 (보이스트레이닝)

아나운싱, 아나운서

발성교정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상담은 imlouiskoo 로 카톡주세요^^

⁠서울은 계획중입니다.